[알림] 학교의 폭설 대응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유례없는 11월 폭설을 맞아 평택대학교는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학교 내 상당한 물적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교내 진출입로 및 주요 내부 도로 등은 상당 부분 복구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28일(목) 오후에는 학교를 포함한 용이동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대학본부의 행정이 마비되고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던 모든 학사 일정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제설 작업 등에 동참함으로써 추가 피해를 막고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29일 현재 평택대학교는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교직원 출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등 기상 상황 변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교내 모든 구성원들은 학교에서 드리는 안내 문자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주시면서 이 비상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폭설 복구에 힘써주신 교수, 직원, 연구원, 조교, 학생 등 모든 구성원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제설작업
가. 교직원 제설작업 동원(전체 106명 동원)
- 27일 40명 동원
- 28일 66명 동원
나. 중장비(포크레인) 동원 작업
2. 파손 현황
가. 수목 파손 현황
나. 시설물 파손 현황
사진 총무처 시설안전팀, 글/편집 PTU홍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