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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폭설로 인한 학교의 대처 상황

수정일
2024.11.29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867
등록일
2024.11.29

[알림] 학교의 폭설 대응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유례없는 11월 폭설을 맞아 평택대학교는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학교 내 상당한 물적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교내 진출입로 및 주요 내부 도로 등은 상당 부분 복구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28일(목) 오후에는 학교를 포함한 용이동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대학본부의 행정이 마비되고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던 모든 학사 일정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제설 작업 등에 동참함으로써 추가 피해를 막고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29일 현재 평택대학교는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교직원 출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등 기상 상황 변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교내 모든 구성원들은 학교에서 드리는 안내 문자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주시면서 이 비상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폭설 복구에 힘써주신 교수, 직원, 연구원, 조교, 학생 등 모든 구성원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제설작업

   가. 교직원 제설작업 동원(전체 106명 동원)

        - 27일 40명 동원

        - 28일 66명 동원


11월 폭설로 인한 학교의 대처 상황


   나. 중장비(포크레인) 동원 작업

11월 폭설로 인한 학교의 대처 상황


2. 파손 현황

   가. 수목 파손 현황

11월 폭설로 인한 학교의 대처 상황


   나. 시설물 파손 현황

11월 폭설로 인한 학교의 대처 상황


사진 총무처 시설안전팀, 글/편집 PTU홍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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